• 학술
  • 학술대회

25일 '간세포암종의 최신지견' 심포지엄

대한간암연구회, 제8차 학술심포지엄 및 총회


김현정 기자
기사입력: 2005-06-21 10:04:38
대한간암연구회(회장 이동후)가 오는 25일 8시30분부터 한양대학교에서 `간세포암종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제 8차 학술심포지엄 및 총회를 개최한다.

연구회는 국내 간암 연구자들 및 임상의사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인 집담회와 매년 간암에 관한 학술심포지엄을 마련하고 있다.

박찬일, 김대곤 교수가 좌장을 맡은 `Epidemilolgy and Hepatocarcinogenesis` 주제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엄순호 교수(고려의대)가 `Recent Trends of HCC in Korea`에 대해, Shinji Tanaka 교수(National Kyushu Cancer Center, Japan)가 `Molecular Pathogenesis of HCC`에 대해, 유주연 교수(포항공대)가 `Inflammation and HCC`에 대해 발표한다.

문영명, 윤승규 교수가 좌장을 맡은 `Factors Influencing Anti-cancer Response in HCC`를 주제의 두 번째 세션에서는 Winnie Yeo 교수(Chinese Univ.,Hong Kong, China)가 `Viral Reactivation Associated with Chemotherapy in HCC`에 대해, Morito Monden 교수(Osaka Univ., Japan)가 `Molecular Prediction of Anti-cancer Response in HCC`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이혁상, 이건욱 교수가 좌장을 맡은 `Systemic Chemotherapy and Liver Transplantation`을 주제의 세 번째 세션에서는 Tim Meyer교수(Royal Free Hosp.,UN)가 `Systemic Chemotherapy and Liver Transplantation for HCC:Two Ends of the Therapeutic Spectrum`에 대해, 김동구 교수(가톨릭의대)가 `Liver Transplantation for HCC in Korea` 연제들을 발제하게 된다.

이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간세포암종의 최신지견`이란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고 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