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대 강남차병원이 출산후 늘어지는 복부지방을 치료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27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내달 15일까지 복부비만 프로그램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병원측은 “출산후 복부지방과 폐경기 여성의 복부비만 등은 그냥 지나쳐서는 안될 여성 건강의 적신호”라며 “여성 연구에 50여년간을 매진해온 차병원만의 최상의 복부비만 프로젝트를 소개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