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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섭 녹십자회장, 서울대 공대 동문상

바이오 산업 발전과 국민보건증진 '공로'


김현정 기자
기사입력: 2005-06-28 06:38:03
허영섭 녹십자 회장이 27일 서울대 공대(학장 한민구)와 동창회가 수상하는 ‘2005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을 수상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허 회장의 이번 수상자 선정은 허 회장이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과 이를 통한 국민보건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허영섭 녹십자 회장은 이용경 KT 사장(1964년 전자공학과 졸업), 정석규 태성고무화학㈜ 회장(1952년 화학공학과 졸업), 이기동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1967년 항공공학과 졸업)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64년 서울대 공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허 회장은 ㈜녹십자의 최고경영자로 재임하면서 1983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B형간염 백신(헤파박스), 1988년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 백신(한타박스), 1993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수두 백신(수두박스) 등을 개발하고 1984년 국내 최초의 연구재단법인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를 설립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서울대 공대의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은 학계와 산업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동문 4명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3년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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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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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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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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