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목포전남병원 등 7개 병원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박건춘 병원장을 비롯해 협력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협력병원 원장들을 진료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아산병원과 협력병원들은 앞으로 환자 연계진료 등 긴밀한 협진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이날 서울아산병원과 협력병원을 맺은 병원은 목포전남병원과 목포중앙병원, 전주의 본병원, 여수전남병원, 진주고려병원, 창원의 한마음병원, 서울의 한일병원 등이며 전국 협력병원은 56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