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복지부장관은 의료서비스산업 육성대책과 관련 종합검토과제 등의 선정작업이 마련되는 대로 현행 의료서비스육성협의회를 본부급으로 보건의료산업육성단으로 격상, 운영키로했다.
김장관은 복지부장관 취임 1년 기자회견을 갖고 공공보건의료 확충과 건보 누적적자 해소 및 보장성강화, 보건의료산업 경쟁력 제고 부분 등의 그간 성과를 설명하고 이같은 계획을 설명했다.
의료서비스산업 육성에 대해서는 근간 영립법인허용·민간의보 도입 및 의사 겸직일부허용 등의 과제들을 집중 분석, 추지과제를 금년중에 마련하고 팀제도입 단계에서는 본부급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육성대책을 제시한다는 것.
또 의료서비스 산업육성은 공공의료 확충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병행돼 추진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