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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지구 외국인병원 ‘PIM’ 확정적

NSC와 협상 마무리단계...2008년 개원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07-01 11:06:20
인천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전용병원 사업자로 필라델피아 국제의료센터(PIM)가 사실상 확정됐다.

1일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그간 부지문제로 지지부진했던 PIM과 송도신도시개발유한공사(NSC)간의 협상이 미국현지에서 사실상 마무리돼, PIM의 외국인 전용병원 설립 추진이 확실시된다.

PIM측은 지난 5월 중순 국내 방문을 통해 인하대병원과 파트너쉽 추진을 논의하고 주요 대학병원 등과 비공식 만남을 갖는 등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물밑작업을 전개해 왔다.

그러나 게일사와 포스코 등으로 구성된 NSC가 소유하고 있는 송도 1-3구역 병원부지와 관련한 협상이 길어지면서 공식 발표가 지연돼 왔으나 지난 30일 최종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아직 최종 확정 발표할 사안은 없고 미국 현지의 정확한 보고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국내 병원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3월 MOU체결 이후 1년이내 본 계약체결을 추진했으나 다소 지연된 것은 사실로 알고 있다” 며 “그간 필라델피아병원 등 9개 병원 연합체인 PIM외 협상이 진행된 타 외국병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해 사실상 PIM이 유일한 대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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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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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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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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