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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투여 문제 ‘NSAIDs’ 급여적정성 평가

심평원 중평위 개최...05년 세부 평가 계획 확정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07-08 12:33:27
골관절염을 중심으로 동일효능 약제의 중복투여 문제가 제기되는 진통소염제(NSAIDs)에 대한 약제 적정성 평가가 올해 새롭게 진행된다.

심사평가위원회는 7일 중앙평가위원회를 열어 진통소염제(NSAIDs, Non-Steroid Anti-Inflammatory Drug)를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 새롭게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한 05년 평가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계획에 따르면 NSAIDs 중복처방이 분업이후에도 변화하지 않으며 처방행태가 의사별로 변이가 큰 약제로 04년 325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중 96%가 외래에서 발생했다.

또 NSAIDs의 약품비 70%가 의원에서 청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처방률은 종합전문과 종합병원이 낮고 병원과 의원이 다소 높은 처방을 나타내고 있다.

평가대상 범위는 1만 4000여개소로 추정하고 주·부상병을 포함 골관절염을 평가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예방목적으로 사용되는 아스피린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 등은 평가대상서 제외된다.

이와함께 기존, 항생제·주사제 등에 대한 평가는 04년 다빈도 상병순위 누적건수 75% 범위에 해당하는 상병을 기준으로 평가하던 것을 전체상병으로 확대키로 했다.

부신피질호르몬제에 대해서도 지난해 호흡기계 질환에서 골관절염을 추가, 평가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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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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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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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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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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