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외자사
레비트라, 효과 최대 10시간 지속
일부 환자, 빠르면 10분 후 발기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5-07-13 11:00:50
-
가
-
URL복사 
바이엘은 38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발기부전증약 레비트라(Levitra)의 효과가 최대 10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성의학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레비트라 투여 후 6-10시간 사이에 성교를 가능하게 했으며 일부 투여군에서는 성적 자극을 받은 후 10분 후에 발기가 가능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하트멋 포스트 박사는 레비트라는 효과가 신속할 뿐 아니라 최대 10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된다면서 임상종료점에서 발기개선이 보고된 비율은 위약대조군의 3배였다고 말했다.
발데나필(vardenafil)을 성분으로 하는 레비트라는 비아그라나 시알리스와 마찬가지로 PDE-5 억제제로 분류된다.
최근 바이엘과 미국에서 제휴한 오닉스(Onyx)가 핵심 항암제를 FDA에 신약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주가가 상승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성의학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레비트라 투여 후 6-10시간 사이에 성교를 가능하게 했으며 일부 투여군에서는 성적 자극을 받은 후 10분 후에 발기가 가능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하트멋 포스트 박사는 레비트라는 효과가 신속할 뿐 아니라 최대 10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된다면서 임상종료점에서 발기개선이 보고된 비율은 위약대조군의 3배였다고 말했다.
발데나필(vardenafil)을 성분으로 하는 레비트라는 비아그라나 시알리스와 마찬가지로 PDE-5 억제제로 분류된다.
최근 바이엘과 미국에서 제휴한 오닉스(Onyx)가 핵심 항암제를 FDA에 신약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주가가 상승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 스타틴, 알쯔하이머 위험 감소와 무관 2005-07-13 11:00:18
- GSK, 래믹탈-경구피임제 상호작용 알려 2005-07-13 10:59:44
- 국제, 카바페넴계 경구용항생제 개발 2005-07-13 10:25:44
- 제일약품, 올 2570억원 초과달성 자신 2005-07-12 23:46:04
- 치료개념 골다공증치료제 유럽 2상 완료 2005-07-12 23:14:11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