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에서는 지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성모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천식, 바로 알자!”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지역 주민들에게 천식에 대한 정확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천식질환 30초 테스트와 무료 폐기능 검사를 통한 치료와 예방에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또한, 14일에는 호흡기내과 김승수 교수의 질의응답 중심의 천식강좌가 진행되어 천식을 앓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천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시켰다는 평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