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상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외과 교수는 최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제 25 차 일본정맥학회에서 ‘하지에서 관통정맥의 임상적 의의’(The clinical role of perforator vein in lower leg : Is it forgotten?)를 연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대한정맥학회 회장으로 활동중인 박장상 교수는 이번 학회 전날인 Asian Venous Forum에서 좌장 역할을 맡아 심포지엄을 진행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한일간의 정맥학 교류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정맥 학술대회를 기획하고 금명간 한국에서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를 갖기로 잠정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