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에서는 최근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개원 43주년 경축 개원기념미사와 기념식을 가졌다.
김형민 교수는 축사를 통해 “최근 주5일제 근무시행에 따른 재정의 어려움, 의료수가문제, 점점 높아지고 있는 환자들의 질적 요구에 따른 시설 및 의료서비스문제 등 급변하는 의료 환경아래 병원 생존의 필수적 요건은 새로 시작하는 절실한 각오를 바탕으로 각자의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및 모범 교직원 시상식과 신규교직원 소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