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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퀸, 세균성 부비동염 5일요법 美승인
750mg 제형, 투여기간 단축돼 사용편리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5-08-09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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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퀸(Levaquin) 750mg이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에 5일 요법으로 사용하도록 FDA 승인했다.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인 레바퀸의 성분은 레보플록사신(levofloxacin). 현재 500mg 제형의 10일 요법이 승인되어 있다.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방식으로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 환자 78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비교임상에 의하면 절반은 레바퀸 500mg을 10일간 투여하고 나머지 절반은 레바퀸 750mg을 투여했을 때 임상성공률은 각각 88.6%, 91.4%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레바퀸 5일 요법의 높은 임상성공률은 한달간 유지됐으며 10일 요법에 비해 새롭거나 기대하지 못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미국 조지아 귀,부비동 연구소의 마이클 D. 풀 박사는 증상개선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한 또 다른 치료선택권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인 레바퀸의 성분은 레보플록사신(levofloxacin). 현재 500mg 제형의 10일 요법이 승인되어 있다.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방식으로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 환자 78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비교임상에 의하면 절반은 레바퀸 500mg을 10일간 투여하고 나머지 절반은 레바퀸 750mg을 투여했을 때 임상성공률은 각각 88.6%, 91.4%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레바퀸 5일 요법의 높은 임상성공률은 한달간 유지됐으며 10일 요법에 비해 새롭거나 기대하지 못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미국 조지아 귀,부비동 연구소의 마이클 D. 풀 박사는 증상개선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한 또 다른 치료선택권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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