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수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최근 열린 서울시품질경연대회 6-Sigma 부문에서 3년간 활동해온 ‘신경외과 효율적인 재원관리’라는 개선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품질경연대회는 산업 각 부문에서 품질경영활동을 통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으로 품질향상을 이룬 사례를 발굴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보급시키고자 서울시에서 주최, 매년 실시하는 대회이다.
심사자들은 "의료분야에서의 품질개선 활동 노력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