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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리드·알레기실산점안액 이상반응
식약청, 사용상 주의사항 등에 추가기재 통보
김현정 기자
기사입력: 2005-08-17 1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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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파이로리드정 400mg과 태준제약의 알레기실산점안액이 일부 이상반응과 사용상 주의 사항이 추가됐다.
식약청은 이들 두 품목에 대해 재심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반응과 사용상 주의 사항을 추가로 발견, 이 내용을 사용상 주의사항 등에 추가토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파이로리드정은 '혀를 흑변시키고 매우 드물게 설사와 복부 불쾌감이, 때때로 위통을 발생할수 있다'는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알레기실산점안액은 ‘때때로 안검염, 드물게 안검피부염 등이 나타나는 일이 있으므로 환자에게 투여를 중지하고 눈에서 때때로 결막충혈과 자금감, 눈꼽 등이 나타날때에도 투여를 중지할 것’이라고 경고됐다.
식약청은 이들 두 품목에 대해 재심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반응과 사용상 주의 사항을 추가로 발견, 이 내용을 사용상 주의사항 등에 추가토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파이로리드정은 '혀를 흑변시키고 매우 드물게 설사와 복부 불쾌감이, 때때로 위통을 발생할수 있다'는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알레기실산점안액은 ‘때때로 안검염, 드물게 안검피부염 등이 나타나는 일이 있으므로 환자에게 투여를 중지하고 눈에서 때때로 결막충혈과 자금감, 눈꼽 등이 나타날때에도 투여를 중지할 것’이라고 경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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