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오는 22일 신경정신과개원협의회와 안명옥 국회의원과 함께 ‘자살률 경감을 위한 정신과 대책 간담회를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택중 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장에 발제를 비롯해 서동우 자살예방협회 이사의 ‘한국인 자살 현황 및 예방 대책’, 조남권 복지부 정신보건과장의 ‘정부의 정신 건강 대책’, 한창환 한림의대 신경정신과 교수의 ‘임상현장에서 겪는 정신과 접근성 저해 요인’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명옥 국회의원의 정책적 검토와 자유 토론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