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보건소장 이어 지방공사의료원장도 인기직

경기도립의료원, 4개 병원장에 18명 지원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09-01 12:01:18
지방공사의료원장 모집에 많은 의사들이 몰려 보건소장에 이어 인기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31일 경기도립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31일 까지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등 4개 지방공사의료원의 병원장 모집에 18명이 몰려 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현황을 보면 의정부병원은 근무 의사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의사들이 지원했으며 이천병원 5명, 파주병원, 안성병원은 각각 타 병원에서 근무하는 4명의 의사들이 입사를 희망했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들보다 타 병원에서의 지원이 많았다”며 “9월6일 개최되는 이사회를 거쳐 오는 20일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집하는 병원장의 채용기간은 2년이며 연봉은 9천만원에서 1억1천만원까지 경력에 따라 책정된다.

한편 최근 대전 동구보건소장직에 9명의 의사들이 몰려 9: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책임운영기관장에 대한 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경기도의사회 관계자는 “최근 의료원장 모집에 관해 의사회쪽으로 문의하는 의사들이 상대수였다”면서 “최근 개원가 불황에 따라 의사들이 국가 공무원직에 몰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