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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시험 12월18일...병협, 전형안 확정

인턴 1월25일 실시-문항개발 내부모임으로 대체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5-09-29 12:24:56
2006도 선발되는 전공의 전형 세부일정이 잠정 확정됐다.

병원협회는 28일 협회 회의실에서 전공의 고시위원회를 열고 인턴 시험일정 변경 등 2006년도 전공의 전형 일정을 의결하고 이를 병원신임위원회에 상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위원들은 의사국시 일정조정에 따라 내년 1월 24일로 예정된 인턴시험(전기)을 하루 늦춰 1월 25일 실시하기로 하고,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원서교부와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레지던트(전기)의 경우,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수련병원별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12월 18일 필기시험, 20일 면접(실기)을 지역별 고사장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시위원회는 서울대병원 등 17개 병원의 추천을 받아 과목별 2명씩 문제 선택위원회를 구성해 전공의 필기시험 문항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선택위원은 내과와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정신과 및 영어 등이며 난이도와 정답의 명확성을 위해 시니어급과 주니어급으로 구분해 선정하게 된다.

고시위원회는 또한 필기시험 추가문항 개발을 위한 워크숍 방안은 보안유지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오는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고시위원과 선택위원이 참여하는 내부모임으로 이를 대체하기고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 병협 교육수련부는 “고시위원회에서 의결한 전형안을 병원신임위원회에 올려 오는 11월 복지부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도 전공의 합격자는 인턴은 내년 1월 27일, 레지던트는 오는 12월 22일 각각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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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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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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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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