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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R&D연구자 의견수렴
연구원 지원 확대 등 건의사항 적극 반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5-10-25 1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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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양평대명콘도에서 열린 보건의료기술 R&D 연구자 워크숍을 통해 연구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연구자들은 연구협약의 간소화, 신속한 연구비 지급, 참여연구원 인건비의 현실화, 신약 기초연구영역의 지원 확대, 연구비 변경의 행정절차 간소화 및 카드사용금액 한도 통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진흥원은 “앞으로 연구자 중심의 제도개선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one-stop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평가단계별 평가점수 및 평가의견의 인터넷 공지를 통해 기획 및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며 “연구비 지급방식을 기존 4회에서 일괄 또는 2회 분할 방식으로 전환하고 연구비 사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연구비 카드제 등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흥원은 “연구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 앞으로 R&D 관리규정 개정을 통해 ´06년부터 협약체결 조기 시행으로 연구비를 신속하게 지급하고, 대학의 참여연구원 인건비를 대폭 인상하는 한편, 사용승인요청건을 완화하여 연구비 변경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제도개선 및 규정 검토를 통해 적극 반영하고, 정기적으로 연구자들의 의견수렴 자리를 마련하고자 올해와 같은 워크숍을 연례행사로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연구자들은 연구협약의 간소화, 신속한 연구비 지급, 참여연구원 인건비의 현실화, 신약 기초연구영역의 지원 확대, 연구비 변경의 행정절차 간소화 및 카드사용금액 한도 통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진흥원은 “앞으로 연구자 중심의 제도개선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one-stop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평가단계별 평가점수 및 평가의견의 인터넷 공지를 통해 기획 및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며 “연구비 지급방식을 기존 4회에서 일괄 또는 2회 분할 방식으로 전환하고 연구비 사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연구비 카드제 등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흥원은 “연구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 앞으로 R&D 관리규정 개정을 통해 ´06년부터 협약체결 조기 시행으로 연구비를 신속하게 지급하고, 대학의 참여연구원 인건비를 대폭 인상하는 한편, 사용승인요청건을 완화하여 연구비 변경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제도개선 및 규정 검토를 통해 적극 반영하고, 정기적으로 연구자들의 의견수렴 자리를 마련하고자 올해와 같은 워크숍을 연례행사로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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