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전남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 국제행사

3일 이식 5백례 기념 심포지엄...국내외 석학 한자리에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5-10-31 22:12:47
전남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 500례 기념 국제심포지엄이 ‘조혈모세포이식-현재와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열린다.

전남대병원은 3일 오전 10시 김대중 컨벤션센터 전시장동 2층 회의실에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
개원 95주년 기념행사로 열리는 이날 국제심포지엄에서는 황태주 교수(전남대병원 소아과)의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소개에 이어 이제중 교수(화순전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조혈모세포이식 500례 사례를 소개한다.

또 일본 도쿄병원 국립암센터 다까우에 교수,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Maciejewski J 박사 등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외국 저명 석학 4명이 특별 초청돼 주제발표를 하는 것을 포함해 총 12명의 연자들이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최근 치료법과 미래에 대해 전망한다.

지난 1991년 지방 최초 조혈모세포 이식을 시행한 이후 전국에서 2번째로 조혈모세포이식 500례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전남대병원은 국내 최초 말초혈액 동종조혈모세포이식(1994년), 국내 소아 최초 자가말초혈액 조혈모세포이식 성공(1995년) 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악성 혈액질환 환자들에게 골수이식, 말초혈액조혈모세포이식, 제대혈이식 등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국훈 교수ㆍ화순전남대병원)의 치료 관련 성공률은 선진국 수준인 70%를 상회한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