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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 아시아 PR상 수상

아시아 278개 사례 중 국내 업체 중 유일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11-06 19:53:14
한국릴리(랍 스미스)와 국내의 대표적인 PR컨설팅업체 KPR(사장 신성인)이 전개한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Cialis)의 스포츠 마케팅 캠페인이 2005년 ‘아시아 PR상(Asia PR Awards)’ 프로모션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상으로 시알리스는 2003년 10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세 번째 국제 PR상을 수상하게 됐다.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 ‘미디어’(Media)지(誌) 주최로 열린 올 아시아 PR상에는 중국, 일본, 호주, 인도, 홍콩 등에서 총 278건의 PR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시알리스의 스포츠마케팅 캠페인은 ‘프로모션 활동’ 부문으로 한국에서 펼쳐진 PR캠페인으로는 유일한 수상작을 냈다.

한국릴리와 KPR 헬스케어팀은 시알리스의 최대 장점인 36시간 강력한 지속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발기부전 극복 마라톤 대회’와 ‘시알리스와 함께 정상을’ 이라는 등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시알리스 PGA 골프대회’ 등의 후원을 통해 시장점유율 34%로 비아그라와 양강구도를 형성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KPR 신성인 사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이 이뤄낸 성과”라며 “국내에서는 드물게 스포츠 마케팅을 전문의약품 PR에 접목 시켜 인지도 증대에 기여한 독특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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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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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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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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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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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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