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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심장혈관 유전학 심포지엄

심장혈관 유전학 학문 교류 목적...70여명 참석 성료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5-11-21 11:45:44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박표원)는 최근 중강당에서 국내 관련 의료진과 동경의치대 유전학 연구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심장혈관 유전학 동맥경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1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심장혈관의 유전학에 대한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치러지는 행사로써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순서에서는 동맥경화증을 주제로 이홍규 서울대 내분비학교실 교수와 마사유키 요시다 동경의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심포지엄이 진행됐으며 2부는 심장혈관 유전학을 주제로 박주배 성균관의대 분자학교실 교수와 아키노리 키무라 동경의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포럼이 열렸다.

특히 2부 순서에서는 심장혈관 유전학의 세계적 대가인 칭왕(클리블랜드 치료 재단) 박사가 '심장혈관질환의 유전의학'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미래에는 개인맞춤의학이 관상동맥질환과 심근경색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전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정의 교수는 "현재 유전학은 의학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미래에는 의학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이고 의학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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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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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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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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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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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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