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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 개원의 위한 심포지움 마감
전국 7개 도시에서 협심증 약물 치료 등 강의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11-30 09: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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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대표 이동일)의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2005 Angina 개원의 심포지움’이 지난 25일 부산을 마지막으로 전국 7개 도시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심포지움은 개원의를 대상으로 제1강좌에서는 ‘협심증에 대한 이해와 진단’에 대해 제2강좌에서는 ‘협심증의 약물치료’를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25일 마지막으로 진행된 부산지역 ‘2005 Angina 개원의 심포지움’에서 좌장을 맡았던 신영우 교수(고혈압학회장)는 “아시아인은 서구인과 달리 관동맥 경련에 의한 이형협심증의 발현 빈도가 높아 이 경우에는 베타차단제 보다 non-DHP CCB가 협심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지적했다.
심포지움에 참석한 한 개원의는 “제품 홍보와는 별도로 협심증에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어 협심증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심포지움이었다”며 소견을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개원의를 대상으로 제1강좌에서는 ‘협심증에 대한 이해와 진단’에 대해 제2강좌에서는 ‘협심증의 약물치료’를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25일 마지막으로 진행된 부산지역 ‘2005 Angina 개원의 심포지움’에서 좌장을 맡았던 신영우 교수(고혈압학회장)는 “아시아인은 서구인과 달리 관동맥 경련에 의한 이형협심증의 발현 빈도가 높아 이 경우에는 베타차단제 보다 non-DHP CCB가 협심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지적했다.
심포지움에 참석한 한 개원의는 “제품 홍보와는 별도로 협심증에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어 협심증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심포지움이었다”며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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