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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개원의 비만클리닉 관심 높아져”

비만연구의사회 장호선 회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5-12-12 11:17:35
“개원가가 침체될수록 비만연구의사회의 회원 등록하는 개원의가 늘고 있다.”

지난 11일 비만정보박람회를 개최한 비만연구의사회 장호선 회장은 과별 구분 없이 자발적으로 모여 움직인다는 것이 의사회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개원의들의 불황이 극심해질수록 자연스럽게 진료 과와 상관없이 비급여 진료를 실시할 수 있는 비만클리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현재 비만연구의사회 회원은 3천여명. 2001년 커뮤니티 메디게이트 내 친목도모 소모임으로 시작해 점차 비만연구 관련 학술 모임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규모 의사회로 발전했다.

장 회장은 이제 규모는 어느 정도 갖춰졌다고 보고 “앞으로는 내실을 다질 때”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먼저 비만클리닉 관련 시술을 하려는 의사들을 위한 교육자료 등 가이드북을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의사와 대국민의 가교역할에 나설 계획이다.

장 회장에 따르면 비만 클리닉 시장은 건강증진사업과 미형시장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기 두 개의 분야에서 얼마든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비만클리닉과 관련 시술이 증가하면서 비의료인에 의한 시술행위로 인해 진료의 질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다.

장 회장은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비만클리닉과 관련한 질 관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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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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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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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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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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