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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 올해도 고혈압시장서 1위 고수
복용환자 100만명 중 절반이 인지도 달해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12-25 1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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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의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성분 암로디핀 베실레이트)가 올해도 칼슘 길항제 시장서 1위를 지켰다.
최근 시장 점유율 수치에 따르면, 국내 전체 고혈압 치료제 매출의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칼슘 길항제 시장(IMS 2005 3Q MAT data)에서 노바스크가 29%를 차지해 단연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암로디핀 유사염 제품의 경우 7% 이하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화이자 관계자는 "9년째 국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올해에만도 약 1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노바스크를 복용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복용 환자들의 노바스크에 대한 인지도가 5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화이자는 내년에도 각종 의학 심포지엄을 통해 노바스크 관련 고혈압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최근 시장 점유율 수치에 따르면, 국내 전체 고혈압 치료제 매출의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칼슘 길항제 시장(IMS 2005 3Q MAT data)에서 노바스크가 29%를 차지해 단연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암로디핀 유사염 제품의 경우 7% 이하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화이자 관계자는 "9년째 국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올해에만도 약 1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노바스크를 복용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복용 환자들의 노바스크에 대한 인지도가 5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화이자는 내년에도 각종 의학 심포지엄을 통해 노바스크 관련 고혈압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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