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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바이오보건산업 육성· 산업진흥기능 강화"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06-01-01 08:11:06
새로운 희망과 번영을 채워갈 병술년(丙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 그리고 연구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한 생명공학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이미 선진국들은 보건의료바이오산업이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핵심전략산업임을 인식하고, 국가적 차원의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동안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인간게놈, BT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신약개발, 줄기세포 및 유전체 연구 등에서 세계경쟁을 주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한해 보건산업진흥원은 우리나라 보건산업이 고부가가치 국가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산업체 지원기능을 강화하였을 뿐 아니라 특히 보건산업정책수립의 Think- Tank로서 보건산업 진흥을 위한 50대 추진과제를 성실하게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보건의료기술R&D사업에 있어서도 공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였으며, 국제협력과 기술교류를 확대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보건바이오산업분야 전문기관으로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는 산업육성 전략 개발, 국제 기술교류 및 국제협력 활성화, 보건산업의 구조·경쟁력, 동향·이슈 등 산업분석 그리고 보건산업체의 수출·해외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해외 수출입정보 제공 등을 통해 산업진흥기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또한, 보건바이오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 R&D 기획, 선택과 집중을 통한 R&D사업수행으로 보건의료기술R&D사업의 성과 극대화 및 관리 효율화를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윤리경영과 이사회운영 활성화로 투명경영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는 등 정부혁신정책에 부합되는 경영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1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보건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저희 임직원은 전문역량을 하나로 모아 견인차 역할을 다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병술년 새해는 여러분의 기업과 연구 그리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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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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