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올해 전문의약품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605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일 동아제약은 공정고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을 6050억원으로 잡고 경상이익은 500억원에 달할 것로 전망했다.
전망의 근거로 스티렌·자이데나·니세틸 등 전문의약품의 매출 성장과 뇌대사개선제, 불임치료제, 급성폐장애 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등 12개의 전문의약 품 출시를 비롯 일반의약품 포함 총 13개 제품 발매를 통해 매출을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4년 매출액은 5412억원이었으며 2005년도 매출액 잠정액은 오는 2월정도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