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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등 전공의 확보 미달 12과목 추가모집

병원신임실행위, 최대 317명...2월14일부터 접수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01-19 07:44:14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실행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어 올해 전공의 전후기 모집결과 평균 확보율(91.2%)에 미달한 진료과목을 대상으로 전공의 추가모집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 과목은 △외과 25명 △소아과 21명 △핵의학과 3명 △응급의학과 26명△산업의학과 8명 △방사선종양학과 7명 △병리과 28명△진단검사의학과 26명 △결핵과 3명 △예방의학과 29명 △흉부외과 37명 △산부인과 92명 등 12개 과목에 317명이다.

추가모집 일정을 보면 수련병원 별로 추가모집 신청을 받아 2월14일부터 17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21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치른 후 22일 합격자를 발표할 에정이다.

신임실행위원회는 또 최근 3년간의 전공의 추가모집 경향을 분석해 전반적인 개선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병원신임평가센터 관계자는 "추가모집을 통해 어느정도 정원을 확보하는 효과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라며 "수련보조수당 확대지급, 수가 현실화 등 보다 강력한 비인기과 육성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산부인과, 소아과학회 등은 올해 전공의 모집에서 미달된 정원을 충원할 수 있는 '대책'을 병협에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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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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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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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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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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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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