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대표이사 김진태)는 24일 메디온몰(대표 남재우과 '의약품 B2B전자상거래 사업을 위한 메디온몰 인수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수유비케어는메디온몰이 진행하는 의약품 전자상거래사업(메디온몰)에 대한 영업양수 계약을 체결, '의약품 B2B전자상거래 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약국을 대상으로 한 유통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이수유비케어는 이번 계약으로 약국시장점유율 40%에 달하는 약국프로그램 '엣팜'과 올 해 새롭게 선보인 의약품 재고관리시스템 '유비포씨'와 메디온몰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약국 유통 사업을 확대,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온몰(www.medion.co.kr)은 의약품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팜스넷에 이은 2위 사이트.
이수유비케어 김진태 대표는 "의약품 전자상거래 사업은 현재 그 성장속도와 시장 변화 상황을 고려할 때 앞으로 빠른 성장과 본격적인 활성화가 예상되는 만큼, 지금이 진출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로 판단했다”며 “메디온몰의 자체 운영 확대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