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는 오는 10일까지 제16회 여의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여의사회는 올해 정기총회석상에서 시상하게 될 여의대상 '길봉사상'의 주인공에게는 상패와 상금 일천만원이 수여된다.
여의사회는 ▲국민보건향상 및 교육연구분야에 크게 공헌한 자 ▲영세민에 대한 치료봉사자와 지역사회 보건사업에 공이 현저한자 ▲의료발전을 위하여 홍보 및 계몽에 크게 기여한 자 ▲외국인으로서 우리나라 보건의료사업에 크게 기여한 자 ▲기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사호리운동 등에 공헌한 자 ▲대외적으로 의사의 명예와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자 등을 수상 자격 대상자로 제시하고 이에 해당하는 후보자 추천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