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최근 한경비지니스와 브랜드스톡이 공동 선정한 '2005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30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은 종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 중 44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란 브랜드스톡이 운영하는 브랜드 증권시장에서 2005년 1월부터 11월까지 약 150만명이 거래한 내역에서 산출한 브랜드 주가지수와 연인원 32만명이 참여하는 브랜드스톡 평가지수 BSTI를 합산해 선정되는 지표로 이번 조사에서는 애니콜과 SK텔레콤, 소나타 등이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