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연세의료원, 지역임상시험센터 개원

세브란스병원에 800여평에 외래, 입원병동 등 갖춰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6-02-08 10:13:15
연세의료원은 7일 오후 1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임상시험센터 봉헌식을 가졌다.

연세의료원 임상시험센터는 2004년 4월 연세대 재단이사회로부터 인가를 받아 그동안 연간 150건 이상의 외부 임상연구를 의뢰 받아 활발히 진행을 해왔으며, 지난해 국가지정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되면서 시설과 장비를 보완해 이날 개원했다.

이 자리에는 정창영 연세대총장을 비롯해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창일세브란스병원장 등 보직자들과 이경호 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박창일 세브란스 병원장은 “앞으로 연구자들이 임상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국내외 신약 개발을 비롯해 유전자 공학관련 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첨단치료제를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민수 소장은 “빠른 시일 안에 연세의료원 공동 IRB를 설치하고 맞춤형 약물 치료 연구 부문에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세브란스병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 산하에 각각 임상시험센터를 두고 공동 운영 관리를 하고 있으며,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는 800여평 규모로 외래와 입원병동, 중환자실이 완비되어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는 475평 규모로 올해 하반기 중 개원할 예정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