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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야간가산 시간대 신설아닌 환원"

의원에 안내문 게시 지시...'응급의료관리료 부담 줄어'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02-20 10:59:01
대한의사협회가 진찰료 야간 가산률과 관련한 안내문을 전국 의원에 게시토록 하는 등 야간 가산 시간대 환원에 따른 민원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각시도의사회에 공문을 보내 야간가산 시간제에 대한 이해 및 홍보부족으로 환자들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야간가산 시간대 환원 관련 안내문을 게시해 환자들의 오해가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우선 의협은 야간가산 시간대는 신설된 것이 아니라 의약분업 이후 건강보험 재정 파탄으로 축소 조정되었다가 2월1일부터 다시 환원됐다는 사실을 알리도록 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 총 진료비의 증가분(2500~3800원)이 전부 본인부담의 증가처럼 보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진료비중 정액 진료비가 전체 환자의 82.4%정도에 해당되므로 총 진료비가 15000원 이하에 해당하는 대부분 환자의 경우 본인부담액은 변함없이 종전과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또 종전에는 응급의료 대상이 아닌 질병으로 야간에 병원 응급실을 이용했을 경우 진찰료, 치료비 외에 응급의료관리료를 환자가 벌도로 추가 부담했으나 의원의 야간진료 활성화는 1만6440~3만2870원가지 부담하고 있는 응급의료관리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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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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