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백의회 정기총회에서 간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이팅게일상 수상식을 진행됐다.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 모임인 백의회는 최근 열린 제34회 정기총회에서 김희선 간호사에게 나이팅게일상을 수상했다.
나이팅게일상은 근무경력 10년 이상의 전남대병원을 대표할 진·선·미를 겸비한 간호사에서 주어지는 상으로 그 첫번 째 주인공으로 김씨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백의회 총회에서는 작년 전남대병원 간호부에서 추진한 ‘Best Nursing’과 화순병원이 추진한 ‘OK Nursing’을 통해 간호의 질적 향상을 이룬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이날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제1기 전남대학교병원 나이팅게일상 = 김희선 간호사, ∆교육우수부서 = 전남대병원(내과계 중환자실, 응급중환자실), 화순병원(31병동), ∆간호업무 및 서비스 개선활동 = 전남대병원(신경외과 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 10층B동), 화순병원(중환자실, 32병동), ∆영어역할극 우수부서 = 전남대병원(수술실, 6B동, OPD, 8B, 7-5층, 응급중환자실, 응급실, 분만실), 화순병원(72병동, 수술실, 51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