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지난 8일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 탄생 2주년을 기념하여 '건강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은 대웅제약이 2년 전 강남대로 1층 40여 평 매장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 것으로, 직원들과 '아사모(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주년 행사에는 우루사 캐릭터인 웅이와 함께 포토이벤트를 펼쳤으며 대웅제약에서 진행해 온 ‘물품기증의 날’행사에 가장 많은 기증을 하신 2명을 선발하여 기증왕을 수여했다.
또 ‘건강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혈압, 체지방, Vital Sign 등 무료건강 측정과 ’간 이야기’, ‘금연책자’, ‘건강 스트레칭 포스터’ 등 건강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관련 자료들이 제공됐으며 입술보호제 립아이스와 훈증기를 기증했다.
이밖에 대웅제약 윤재승 사장 외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고 임원들이 기증한 물품 경매전이 펼쳐졌다.
대웅제약 윤재승 사장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지역주민과 우리 대웅직원이 나눔과 순환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체험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보람 이라며, " 논현점 수익의 일부가 활용되는 장애우 놀이터가 올해 가시화 되면 그 보람은 더욱더 커질 것" 이라고 밝혔다.
특별히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인터콘티넨탈 심재혁 대표와 올리비에 송정희 사장, 도시관리공단에서 자리를 빛냈으며 우루사 광고모델이자 명예사원인 손창민씨가 일일 천사 도우미로 나서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