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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교수, 인도네시아 초청 시술

아·태지역 척추교육 컨설턴트 자격으로 참석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6-04-17 16:35:37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국제척추센터 김석우 교수가 지난 5~8일 인도네시아대학 신경외과학교실과 빤따이 인다 카북 병원 주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Advanced Approach to the Cervical Disorders)에 시술자로 참여했다.

이 심포지엄은 인도네시아 내 주요 대학병원 척추외과 의사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학술심포지엄으로, 김 교수는 의료기 제조사인 미국의 메디트로닉사에서 공식 인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표 척추 교육 컨설턴트 자격으로 참석했다.

김 교수는 이번 심포에서 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두 부위씩 총 네 부위에 경추 인공디스크를 삽입술 및 사체 실습교육으로 고난이도의 경추 디스크수술(추궁판 확장술, 경추 나사못 삽입술, 인공디스크 수술)을 시연했다.

또 김 교수는 △경추 전방 추체 완전 제거술 △경추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경추 외측괴 나사못 삽입술 △후방 경추 신경공 접근법 △경추 후방 추궁판 성형술(T-saw 이용 수술) △경추인공디스크 수술의 최신지견 등 6개 주제로 강연을 진행키도 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강성심병원 국제척추센터는 인도네시아 의사협회·인도네시아대학 신경외과, 빤따이 인다 카북 병원 등과 환자 교류, 의료진 수련교육 및 환자 수술에 관한 교류협약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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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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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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