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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협회, 암을 이겨낸 가족 수기공모전

암중모색 캠페인 일환...24일~5월 12일 접수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4-18 08:56:34
대한암협회(회장 안윤옥)는 오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제3회 '암'을 이겨낸 가족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006 암(癌)중모색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 행사는 암 극복을 위해, 의사의 전문적인 치료와 환자의 의지, 그리고 가족의 지지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기 응모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암을 이겨낸 자신의 극복담이나 사랑으로 암 환자를 간호한 가족들의 투병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대한암협회 안윤옥 회장(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은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올바른 정보의 공유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암환자들이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암 극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응모는 대한암협회(www.kcscancer.org) 또는 한국아스트라네제카(www.astrazeneca.co.kr)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양식을 받아 접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대한암학회,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하며 상금은 대상 1명 3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이다.

대한암협회는 공모에 참여한 우수작을 선정, 암 극복을 위한 사례집 발간을 통해 보다 많은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되며, 5월 25일 아스트라제네카 암희망상 수상식에서 시상된다.

한편, 2003년 시작된 암(癌)중모색 대국민 캠페인은 암 예방 및 조기검진사업, 암 치료등의 이해 증진을 위한 계몽활동으로 2005년부터 대한암협회 주최로 전개되고 있다.

(문의 : 02-785-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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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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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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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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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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