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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의사아빠 약사엄마의 친절한 소아과

의사 겸 동아일보 이진한기자-약사 김태희 공저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4-18 12:19:12
부모가 의사와 약사라면 남들보다 아이를 좀더 잘 키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무리 의사 약사라도 실제 육아에서는 쩔쩔 매기 일쑤다.

신간 ‘의사 아빠 약사 엄마의 친절한 소아과’(이진한·김태희 글 동아일보사 펴냄)는 저자들이 좌충우돌하며 첫 딸을 키운 육아체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육아와 의학 정보를 빼곡히 담고 있다.

‘약사 엄마’는 생생한 젖몸살 체험을 통해 모유 수유에 성공하려면 △임신 전부터 차근히 준비하고 △출산 후에는 모자가 한 방을 써야 하며 △태어난 지 1시간 이내에 젖을 물려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우리 아이의 말이 늦은 건 아닐까’, ‘언제 젖(또는 젖병)을 떼어야하지?’, ‘양치질은 언제부터 가르쳐야 하나’ 등 흔히 갖는 궁금증에 대해 체험과 이론이 어우러진 해답을 내놓는다.

저자는 “‘준비된 부모’라고 여겼지만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모든 게 예상과 달랐다”며 “의사 약사가 아닌 부모의 입장에서 실천한 대안을 모았다”고 말했다.

저자 이진한 씨는 의사 겸 동아일보사 기자로 건강면에 ‘의사 약사 부부 둘째 아이 키우기’를 연재하고 있다. 현재 이 기자는 의학과 보건복지부 또 제약쪽을 담당하면서 동아일보 건강면에 기사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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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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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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