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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 폐암환자 40% 증상개선 효과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생존기간도 약 2배 증가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3-10-05 18: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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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치료제 이레사가 비소세포성폐암(NSCLC) 환자의 폐 관련 증상 개선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유럽호흡기학회(ERS)에서 발표됐다.
대규모 임상연구 IDEAL1,2의 피험자 중 216명을 폐암치료의 기능적 평가(FACT-L) 폐암보조척도(LCS)로 평가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상 환자 중 40%가 증상 개선을 보였으며 대부분 환자들의 폐관련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증상이 개선된 환자의 40% 이상은 8~10일 사이에 신속한 증상개선효과를 보였으며 호흡곤란, 기침, 흉부압박감과 폐렴 증상 등이 이레사에 의해 가장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증상이 개선된 환자들의 생존기간은 평균 9.9개월로 증상 개선이 없었던 환자들의 4.8개월에 비해 약 2배 증가됐다.
연구 담당자는 “이레사가 다른 치료 대안이 없는 말기 폐암환자에게 폐암 증상의 신속한 경감과 지속적인 항암 효과를 함께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임상연구 IDEAL1,2의 피험자 중 216명을 폐암치료의 기능적 평가(FACT-L) 폐암보조척도(LCS)로 평가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상 환자 중 40%가 증상 개선을 보였으며 대부분 환자들의 폐관련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증상이 개선된 환자의 40% 이상은 8~10일 사이에 신속한 증상개선효과를 보였으며 호흡곤란, 기침, 흉부압박감과 폐렴 증상 등이 이레사에 의해 가장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증상이 개선된 환자들의 생존기간은 평균 9.9개월로 증상 개선이 없었던 환자들의 4.8개월에 비해 약 2배 증가됐다.
연구 담당자는 “이레사가 다른 치료 대안이 없는 말기 폐암환자에게 폐암 증상의 신속한 경감과 지속적인 항암 효과를 함께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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