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5월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3개월간 전국 20 여개 병원서 “어머님과 따님이 함께하는 무료 골다공증 검진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 20여 개 지정병원을 정해진 날짜에 방문하는 60세 이상 어머니와 딸 모두에게 골밀도 측정을 포함한 무료 골다공증 검진을 제공한다.
검진과 함께 전문의의 골다공증 관련 강의도 진행된며 검진 결과에 따라 전문 의료진과의 1대1 상담 및 생활습관 지도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폐경 전후의 여성이 골다공증에 관심을 갖는데 반해 더 큰 위험에 있는 60~70대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이를 확인해 볼 기회가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된 것으로, 그간 매년 6,000여 명의 모녀가 참가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