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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심혈관계 포럼’ 성료
한국노바티스 & 부산-경남 순환기학회 주최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7-27 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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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와 부산-경남 순환기학회(회장 조성래)는 최근 부산에서 ‘제 1회 아시아-태평양 심혈관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를 비롯한 중국, 호주 등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약 200명의 심혈관계 전문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력한 혈압조절, 심혈관 보호 & 환자 순응도: 심혈관계 위험 통합 관리’를 주제로 최신지견 및 가이드라인을 논의했다.
또연구사례로 ‘심부전, 심근경색 및 당뇨병성 신증 등 고혈압 합병증 관리의 도전과제’와 ‘고혈압 치료의 장기적 효과 재정립’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의 진행됐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한국에서 ‘제 1회 아시아-태평양 심혈관계 포럼’이 개최된 것은 한국의 위상과 역량을 대변하는 일”이라며, “전세계적으로 고혈압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가운데 70%가 목표혈압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고 치료 12개월 시점의 복약순응도가 30%로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심혈관계 분야 국제 학술포럼 개최로 최신지견에 대한 논의의 장이 성황리에 개최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를 비롯한 중국, 호주 등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약 200명의 심혈관계 전문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력한 혈압조절, 심혈관 보호 & 환자 순응도: 심혈관계 위험 통합 관리’를 주제로 최신지견 및 가이드라인을 논의했다.
또연구사례로 ‘심부전, 심근경색 및 당뇨병성 신증 등 고혈압 합병증 관리의 도전과제’와 ‘고혈압 치료의 장기적 효과 재정립’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의 진행됐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한국에서 ‘제 1회 아시아-태평양 심혈관계 포럼’이 개최된 것은 한국의 위상과 역량을 대변하는 일”이라며, “전세계적으로 고혈압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가운데 70%가 목표혈압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고 치료 12개월 시점의 복약순응도가 30%로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심혈관계 분야 국제 학술포럼 개최로 최신지견에 대한 논의의 장이 성황리에 개최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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