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베링거인겔하임, 상반기 매출 17% 성장

53억 유로 매출...영업이익 34% 성장 10억유로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8-10 15:10:58
베링거인겔하임이 2006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한 53억 유로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4% 성장한 10억 유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장에 힘입어 베링거인겔하임은 올 상반기에만 전세계적으로 1,3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독일의 경우 300여 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 실습연구생을 포함하여 10,500명에 이르는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제품은 대표적인 COPD 치료제인 ‘스피리바’로 상반기에 6억 4천만 유로의 순매출액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55%의 성장했다.

혈압강하제 ‘미카르디스’도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4억 8천만 유로의 순매출액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부문별로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전체 매출에서 80%를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42억 유로의 순매출액과 21%의 성장률을 보으며 미국이 회사 전체 전문의약품 매출액에서 48%의 매출 비중과 36%의 성장률을 보였다.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는 5% 성장한 5억 2천만 유로 이상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동물약품 부문에서는 9% 성장한 1억 8천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