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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정보통신관련 IT기술 설명회

외부업체 기술제안 창구..2007년 정보시스템 도입 계획에 반영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6-09-14 15:17:5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2007년도 정보시스템 본격 도입에 앞서 2006년 9월부터 IT기술·설명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심평원은 "2007년도 정보시스템 도입 및 사업예산 편성에 있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심사·평가정보시스템에 접목을 희망하는 외부업체에서 IT관련 기술, 장비 등을 제안·설명할 수 있는 공식 창구인 'IT기술 설명회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연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제안·설명할 내용 등을 기재한 소정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평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07년도 정보시스템 도입 계획 및 사업예산 편성에 검토, 반영한다는 방침.

심평원 관계자는 "'설명회를 이달말까지 운용한 뒤 2007년도 예산확정 이후에 '2007년도 IT분야 주요 사업내역'을 인터넷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IT기술·설명회는 IT 공급자와 IT 수요측인 심평원의 가교로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신 IT기술 설명회의 정례적인 실시를 통해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신기술 관련한 지식·정보의 추세를 파악·습득하는 혁신적인 업무프로세스로 자리 매김함으로써 보다 더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업무추진의 투명성과 비용 효과성이 더욱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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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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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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