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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과학화 추진 '한의학국제박람회'
경희대 동서의학연구소 주최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6-09-22 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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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의학국제박람회(EXOM 2006)가 오는 27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한방과학을 기초로 한의료기기, 의약품, 미용제품, 건강보조식품 등 각 주제별 특별관을 구성해 다양한 한방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의학의 발전 현황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WHO 공식 지정 연구센터인 경희대 동서신의학연구소 주최로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뉴 패러다임'과 경의대 한의학 연구소의 '2006 근거중심의학으로서의 한의학' 국제학술세미나가 진행된다.
개원 준비중인 예비 한의사를 대상으로 개원 세미나와 함께 소아, 청소년, 주부대상의 질환건강강좌와 난치성 질환 강좌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인 경희대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의학의 학술적인 전문성과 산업화, 과학화 연구가 동시에 이뤄지는 계기를 맞을 것"이라며 "한의학이 세계시장에 있어 대체의학이 아닌 미래의학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한방과학을 기초로 한의료기기, 의약품, 미용제품, 건강보조식품 등 각 주제별 특별관을 구성해 다양한 한방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의학의 발전 현황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WHO 공식 지정 연구센터인 경희대 동서신의학연구소 주최로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뉴 패러다임'과 경의대 한의학 연구소의 '2006 근거중심의학으로서의 한의학' 국제학술세미나가 진행된다.
개원 준비중인 예비 한의사를 대상으로 개원 세미나와 함께 소아, 청소년, 주부대상의 질환건강강좌와 난치성 질환 강좌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인 경희대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의학의 학술적인 전문성과 산업화, 과학화 연구가 동시에 이뤄지는 계기를 맞을 것"이라며 "한의학이 세계시장에 있어 대체의학이 아닌 미래의학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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