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회원가입 배가운동을 전개해 51개 병원이 신규로 가입했다.
병협에 따르면, 지난 5월 김철수 회장 취임 후 회세확장 차원에서 강원도 동해 한마음병원(원장 소재근)을 시작으로 서울 양천구 힘찬병원(원장 이수찬)까지 4개월간 총 51개 병원이 새롭게 입회했다.
또한 협회 위상정립과 회원관리 차원에서 추진한 회원납부 독려책도 당초 목표의 81.5%(9월말현재)를 달성해 회무수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병협 관계자는 “회원간 협력이 병원경영 위기타개의 바로미터가 된다는 인식아래 권익신장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회원병원 가입과 회비납부 독려를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