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병원(원장 장세경)과 중대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이 최근 중앙대 개교 88주년을 기념해 근속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중대병원 동교홀과 중대용산병원 직원식당에서 각각 치러진 개교 88주년 근속표창 수여식에서 중대병원은 39명이, 중대용산병원은 45명의 교직원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날 각 병원장들은 기념사를 통해 "대학병원의 기본소임인 진료와 연구 및 교육에 충실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