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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회장 불신임안 상정, 대의원 1/3이상 찬성
대전협 등 14일 실행위원회에 제출..."서명작업 계속"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6-10-13 15: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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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회장의 불신임안을 상정하자는 대의원들의 서명이 결국 242명 대의원의 3분의 1을 넘었다.
대전협과 소개협 등 복수의 관계자는 13일 "장동익 회장 불신임안 상정을 위한 서명운동이, 안건 발의요건인 재적대의원 3분의1 이상의 찬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명작업을 진행한 쪽은 14일 열리는 대의원회 실행위원회에 장동익 회장 불신임안 안건과 함께 명단을 제출할 예정이다.
만약 실행위원회에서 이 안건을 채택하면 임시총회에서 불신임안이 상정돼 감사보고와 상정을 위해 임시총회를 두 번 개최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번 서명운동과 관련한 한 관계자는 "임시총회 때까지 서명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훨씬 더 많은 찬성표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찬반투표에는 참가자의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전해져 향후 임시총회 등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대전협과 소개협 등 복수의 관계자는 13일 "장동익 회장 불신임안 상정을 위한 서명운동이, 안건 발의요건인 재적대의원 3분의1 이상의 찬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명작업을 진행한 쪽은 14일 열리는 대의원회 실행위원회에 장동익 회장 불신임안 안건과 함께 명단을 제출할 예정이다.
만약 실행위원회에서 이 안건을 채택하면 임시총회에서 불신임안이 상정돼 감사보고와 상정을 위해 임시총회를 두 번 개최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번 서명운동과 관련한 한 관계자는 "임시총회 때까지 서명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훨씬 더 많은 찬성표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찬반투표에는 참가자의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전해져 향후 임시총회 등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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