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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수 논문, 미 재활의학 교과서 등재

계명의대 박기영 교수, 2006년판에 등재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6-10-20 09:25:40
계명대 동산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42)의 논문이 미국 재활의학과 교과서 2006년 신판(Randall L, Braddom, 3rd Edition, Physical Medicine & Rehabilitation)에 소개됐다.

박교수의 논문은 팔꿈치 터널증후군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근전도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시행, 정확한 척골 신경압박손상 부위, 손상정도, 손상 부위에 따른 척골 신경모양의 변화, 손상 원인 등을 조사한 것으로 이 검사는 비용이 저렴하고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으며 검사시간이 짧고 관절을 움직이는 동안 동적 영상을 얻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박 교수의 논문은 '팔꿈치 척골신경압박(팔꿈치 터널증후군)에서 전기진단 및 초음파 검사 소견(The Ultrasonographic and Electrodiagnostic Findings of Ulnar Neuropathy at the Elbow)'으로 재활의학잡지 중 가장 권위있는 미국 재활의학회지(Arch Phys Med Rehabil 2004; 85: 1000-1005) 6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또한 이에 앞서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에서 개최된 세계 재활의학회에서도 발표돼 의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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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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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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