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생리양이 많은 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체내형 생리대 ‘템포 슈퍼’를 새로 출시했다.
‘템포 슈퍼’는 기존 제품보다 흡수량이 뛰어나 생리양이 많은 날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양이 보통인 날 사용하는 ‘템포 레귤라’와 양이 적은 날 사용하는 ‘템포 주니어’는 ‘템포 슈퍼’ 출시와 함께 팩키지를 리뉴얼했다.
생리대 전체시장은 3,000억 정도, 탐폰 시장은 지난해 150억 규모. 국내 탐폰시장 매출의 약 71%를 차지하고 있는 템포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제품 개선으로 인하여 국내 탐폰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동아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