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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에 독도 전경 담아

결핵협회, 국민적 모금운동 착수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11-12 23:27:48
대한결핵협회(회장 김성규)는 정부가 추진하는 결핵퇴치 2030 사업계획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는 재원마련 방안으로 2006년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국민적인 모금운동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결핵퇴치 2030 계획에 따른 주요 결핵퇴치 사업은 공공 민간 협력체계(PPM)운영, 대국민 결핵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취약계층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치료 등이며 무엇보다도 국민적인 씰 판매 모금운동을 전개, 결핵에 대한 관심 제고가 가장 절실한 방안이 된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퇴치를 위한 국내 유일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씰 판매 성금 모금운동을 통해 결핵퇴치 재원마련운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은 우리 땅 아름다운 독도를 배경으로 한 풍경이 소재로 하였고 주제는 독도사랑'I ♥ Dokdo'이다.

판매는 1매 (낱장)당 금액은 300원이며 1시트(10매)당 3,000원으로 2007년 2월 28일까지 범 국민적인 판매 모금운동을 전개하는데 모금 목표는 66억원으로 정했다.

일반인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하여 2006 크리스마스 씰 홍보대사인 개그맨(박준형, 정종철, 오지헌)이 출연한 교육 홍보용 동영상(DVD)을 제작하여 일선 학교에 모두 배부하였다. 또한 광고CF도 제작하여 11~12월 중 케이블TV, 지하철 PDP를 통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을 널리 알린다.

크리스마스 씰은 전국 우체국 창구에서 연말까지 언제든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하는 씰 한장 한장이 모아져 국가결핵퇴치사업에 쓰여 지고 건강한 우리주변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직장이나 우체국 창구 외에 모바일을 통해서도 손쉽게 크리스마스 씰 구입이 가능토록 하여 젊은 층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씰 판매가격은 1매당 300원이며 1시트(10매)는 3,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모바일이용은 1회다운 받는데 1,000원으로 책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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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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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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