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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 1상 부터 한국내 임상시험 강화

한중일 스몰 글로벌 그룹으로 협력체제 구축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7-01-19 16:48:01
한국오츠카제약(대표 엄대식)은 올해 한국내 임상부문을 확대 강화한다는 계획을 19일 밝혔다.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열린 신년전체회의에 참석한 메디칼부문 박홍진 상무는 아시아지역으로 급속히 임상이 옮겨져 옴에 따라 한국오츠카제약이 small global의 한 축으로써 올해부터 임상부문을 확대∙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mall global은 한중일 3개국을 그룹으로 미국과 유럽으로 대표되는 large global과 구별되는 개념으로 한중일은 임상 시작부터 단계적으로 협력제제를 구축하여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초기 임상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선진국의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임상 수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상 시장 또한 확대 될 것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자국인에 대한 임상 결과만을 인정하며 의약품 승인지연 현상을 보이던 일본 정부가 최근 한국이나 아시아지역 임상 자료를 인정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인종 차가 거의 없는 한∙ 중∙ 일 3국의 임상 자료는 각 국의 신약도입 가속화에 중차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상무는 “small global 전략에 적극적으로 참여, 신제품을 신속히 도입하고, 기존 제품의 EBM 강화 및 신규 적응증 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며 "하며 “아울러 일본에서의 신약 승인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공동 임상수행을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에 있어 중차대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츠카는 지난 2일 조직개편에서 메디칼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임원을 1명에서 2명으로 강화하고 , 현재 조직을 확대하고자 인원 충원을 실시 중에 있다. 채용 분야는 임상(CRM, GCP-QA)과 개발(RA) 두 분야이며, 기한은 충원 시까지. 채용 문의는 홈페이지(www.otsuka.co.kr) 및 인사팀(02-3465-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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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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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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